Posted by iwongu on August 13th 2007
땀돌이 준복이의 특성상 이대로 여름을 날 수 없다고 판단한 엄마, 아빠는 준복이를 데리고 미장원엘 갔습니다. 이날 마땅한 옷이 없어서 준복에게 입힌 의상이 좀 거시기하네요. -_-;; 암튼 아직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고 좋아하는 준복군. 하지만 준복인 앉자마자 울어제껴서 결국 엄마가 안고 깎기로 했는데 그래도 계속 울어대서 아빠가 뽀로로 비타민 사탕을 사러 약국을 가야 했습니다. 아빠가 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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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wongu on August 05th 2007
혜수는 준복이보다 머리숱이 많이 적습니다. 그래서 준복인 벌써 세번인가 네번인가 미용실 가서 머리를 자를 동안 혜수는 한번도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적이 없습니다. 머리숱이 많아지지는 않았지만 아래 사진처럼 몇가닥이 자꾸 눈을 찌르는 것 같아 혜수 머리를 잘라 주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좋아라 하는 혜수양입니다. ^^; 오늘은 자기 차례가 아닌 걸 아는지 준복인 안심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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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wongu on July 02nd 2006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 한장 고이 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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