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

2달 가까이 우리집에 사람이 다녀간 흔적없는 폐가가 되어 가는것 같다. 사람들 곁에 있는 건 뭐든 사람 손을 타야 하는건가… 우리 신랑이 다시 홈페이지에 사랑을 줄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 잠깐 들렸다 가는 흔적을 남긴다. 그냥 가기는 넘 싱거우니까 신랑이 미국에 있을때 남기고 싶었으나 게으름으로 못 올렸던 고도원의 편지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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